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 (문단 편집) == ㄴ == * '''나는 그저 회사원일 뿐이다 (私はただの会社員だ)''' - VRAINS 75화 [[자이젠 아키라]]가 [[오니즈카 고]]에게 [[어스(유희왕)|어스]]와 듀얼하기 전 AI 데이터 칩을 머리에 설치할 것을 제안하면서, "실험 단계다, 난 직무로서 전달했다, 하지만 이 건은 거절해도 된다"고 말하며 넌지시 제안하는 모습에 오니즈카 고가 "비겁하기 짝이 없다"고 비꼬자 대꾸한 말. '''[[전무이사]]'''씩이나 되는 인물이 [[그냥 시체|그냥 회사원]]을 자칭하는 부분이나, [[책임전가|요리조리 자신이 빠져나갈 구실]]을 마련하는 모습 때문에 네타가 된 듯 하다. 물론 아키라는 결국 임원진의 지시에 복종해야 하는 [[중간관리직]]이었고, 아키라는 실제로 [[거짓말은 하지 않았다|진실만을 전했으며]], Playmaker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던 오니즈카 역시 비겁하다고 한 마디만 했지 그 직후 "그 칩, '''쓰게 해 줘'''"라고 순순히 제안을 받아들인 등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, 네타의 세계에서 그러한 참작의 여지는 생략당하는 게 대부분. * '''나는 죽었닸다! (俺は死んだんだ!)''' - DM 10화 [[카이바 세토]]의 망령을 자처하는 [[플레이어 킬러|죽음의 복화술사]]를 유우기가 진짜 정체를 밝히라며 궁지에 몰아넣었을 때, 카이바로 변장한 모습으로 내뱉은 말. 정확히는 '-んだ'가 'のだ'의 구어체 표현이므로 정확한 번역은 "'''나는 죽었단 말이다!'''"가 되겠지만, 강세 때문에 '死んだ'에서 'んだ'를 두 번 반복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것이 함정. 더빙판에서는 '''"난 죽었단 말이야!"'''라고 나온다. 여러 MAD에서 이 대사 특유의 병맛스러운 강세 때문인지 막장 듀얼 중 폭발이나 제트기 사고, [[어둠의 게임]]에서 패배했을 때,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절규하는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. 한편 [[학교생활!]]의 오프닝을 MAD화한 [[http://www.nicovideo.jp/watch/sm27590406|결투생활!]]이 국내에서 유행을 끈 이후로'''"오레와(나는) 신난다!"'''라는 몬더그린으로 잠시 한국에서 유명세를 타기도. 사실 이 에피소드에 나온 죽음의 흉내쟁이가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지는 '''카이바 역의 일본판 성우인 [[츠다 켄지로]]가 [[크눔신|그대로 연기했기 때문에]] 범용성 가득한 대사가 많았다.''' 카이바의 목소리로 주야장천 병맛 샤우팅을 연발했으니... 죽음의 흉내쟁이의 다른 주요 대사로는 '''"어째서냐-아?!", "시끄러-워!!", "나는 죽었다니까아!!!"''' 등이 있다. * '''나는 Playmaker의 정체를 알아냈다.''' - VRAINS 22화 [[GO 오니즈카]]가 Playmaker로 변장하고 [[링크 브레인즈]]에서 난동을 부리는 [[하노이의 기사]] 단원들을 [[리얼 파이트]]로 털어버리던 중, 하노이의 3기사 중 1인 [[닥터 게놈]]이 나타나 그 정체를 밝혀냈는데, 본모습을 드러낸 GO 오니즈카가 뜬금없이 내뱉은 말. 중계화면에 비친 GO 오니즈카의 앵글 작붕 컷 때문에 네타가 되었다. 발언과 중계화면 사이 유사쿠, 쿠사나기, 아이 3명이 심각한 표정을 짓는 것도 네타성을 강화시켰다. 물론 GO 오니즈카의 발언은 블러핑으로, 유사쿠와 오니즈카는 현실에서 만난 적이 단 한번도 없다. * '''나다! (僕だ!)''' - 5D's 143화 [[안티노미]]의 상징격 네타. 어디다 갖다 붙여도 적절하다. 뒤에 '브루노? 너였던 거야?'가 따라오는 경우도 많다. 여기에 '아니다! 나는 ([[Z-one]]의 동료) 안티노미다!'로 대답하면 [[풀콤보]] 달성. 원작에서는 정체가 밝혀지는 진지한 대화이지만, 개그로 쓰면 그냥 뜬금없이 마구 정체를 간파해댄다. 브루노를 안티노미 취급하거나, 안티노미를 브루노 취급하거나... 애니에서도 시청자들에게는 초반부터 뻔히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 점도 있어[* [[아크 크레이들]] 진입 한참 전에 이미 브루노 상태의 안티노미가 바다에서 델타 이글을 불러내고는 유세이와 함께 달리는 장면이 있다. 거기서 이미 '브루노=정체불명의 D휠러'는 밝혀진다. '브루노=정체불명의 D휠러=안티노미'가 밝혀지는 것은 아크 크레이들 진입 후다.], 패러디물에서는 아예 대놓고 다들 정체를 알고 있다는 개그를 칠 때가 있다. 작중 캐릭터가 "누구냐?"라고 말할 때 그 대답으로 붙거나[* 예를 들어 [[히이라기 유즈]]가 [[유토(유희왕)|유토]]에게 "말해줘! [[쿠로사키 루리|루리]]라는 애는 대체 누구야?"라고 질문하면 안티노미가 난입해 "나다!"를 외친다. 여기에 "브루노? 너였던 거야?"까지 넣으면 콤보 완성.] 또는 주로 존재가 희미해져가는 캐릭터나 카드 등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뜬금포로 올라온다. * '''나도 있어 (俺もいるぞ)''' 유희왕 최고의 [[공기(은어)|공기]] 캐릭터 [[미사와 다이치]]의 출연시 주 대사. 주로 "나도 있어"→[[마루후지 쇼]]의 "있었구나? 미사와군"→"계속 여기 있었어!"라는 패턴이 많다. 미사와가 단독으로 나올 때는 '어라, 아무것도 없네', '화면이 안 나와'라는 댓글이 많이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이미 공기가 개성이 된 캐릭터. * '''나도! (私も!)''' - ARC-V 129화 [[아카바 레오]]에게 붙잡힌 유즈들이 저마다 유우야를 믿는다고 하자 같이 붙잡혀 있던 [[린(유희왕)|린]]이 자신도 믿는다는 의미로 외친 말. '''물론 린은 유우야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.''' 아무것도 모르면서 급하게 동의하는 이 모습이 묘하게 웃겨서 [[일본]] 쪽에서는 뭔가 편승하거나 동의할 상황이 오면 '''"나도!([[긴급동조]])"'''라고 사용한다. 린이 싱크로 차원 사람이기에 더욱 잘 와닿는 표현. 이 외에도 '린'으로 끝나는 말을 붙이기도 하는데, VRAINS 2기 OP '[[유희왕 VRAINS/주제가|'Go forward']]에서 '똑같은 아픔을 느끼고 싶어'라는 가사에서 '''"나도!([[파괴륜]])"'''[* 일본어로 파괴륜은 하카이'린'이라고 읽는다.] 혹은 '''"싫어!([[방어륜]])"'''라는 코멘트가 나온다. * '''나에게 맞는 일자리가 없는 이상, 어쩔 수 없잖느냐! (オレに合った仕事がない以上、仕方あるまい!)''' - 5D's 69화 [[잭 아틀라스]]의 잉여 [[니트]] 정신을 상징하는 최고의 명대사. [[후도 유세이]]와 [[크로우 호건]]이 열심히 일해서 번 자금을 '''한 잔에 3000엔[* 한국 원화와 일본 엔화의 환율은 간단히 1:10 정도의 비율이므로, 잭은 매번 '''1잔에 3만원'''이나 하는 커피를 마신 셈이다. 다만 한국판에선 3'''천'''원으로 번역되어 임팩트가 좀 떨어지는 편.] 하는 블루 아이즈 마운틴''' 커피를 마셔가며 허비해 놓고는, 크로우가 "일 좀 하면 어때?"라며 쏘아대자 한 망언이다. 덕분에 '니트킹(무☆직☆왕)'이라는 별명을 당당하게 획득했으며, 잉여 유희왕 팬들 또한 자기 행동을 정당화할 때 자주 써먹는 대사가 되었다. 이후 ZEXAL에서 [[V(유희왕)|V]]의 니트 네타가 유행하며 새로운 용례를 낳았는데, 매드나 2차 창작에서 [[IV(유희왕)|IV]]가 V에게 일 좀 하라고 일갈하면 V가 위의 대사를 써먹으며 맞받아치는 식.[* 단, 이 때의 1인칭은 オレ에서 私로 바꿔 쓴다.] 실제로 V는 작중에서 이런 대사를 친 적이 한 번도 없지만, 마치 자신의 대사인 양 완벽한 싱크로를 자랑한다. * '''나 카드에게 너무 선택받았나 봐! (俺カードに選ばれすぎ!)''' - ARC-V 3화 [[사와타리 신고]]가 유우야와의 듀얼 도중 레어한 카드는 레어한 사람이 쓰게 되는 것이라며 한 말. 주로 '나 ○○에게 너무 ##되었나 봐(俺○○に##すぎ)' 형태로 쓰인다. 매드에서는 상대가 좋은 패를 뽑았을 때(예: 원턴 [[엑조디아]]) 태클 걸 때 사용한다. 한국판에서는 '''"카드들이 날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!"'''로 번역되었다. * '''내 듀얼 디스크는 수제라서 말이지 (俺のデュエルディスクは手作りでね)''' - 5D's 61화 기고만장한 [[디바인(유희왕)|디바인]]이 [[말 많은 악당|나불나불 떠드는 것]][* 정확히는 [[미스티 로라]]의 남동생 토비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관한 대사들. 미스티는 토비가 [[이자요이 아키]]의 폭주로 파괴된 건물에 깔려 죽었다는 말을 듣고 정신줄을 놓고 차를 몰다 사고사했는데, 이후 [[다크 시그너]]가 되어서까지 아키에게 복수하려고 했다. 그러나 이는 디바인이 진실을 숨기기 위해 미스티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, 사실 토비는 디바인이 사이코 듀얼리스트의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 무리하게 실행한 생체 실험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. 즉, '''디바인에게 살해당한 것.''']을 듀얼 디스크에 설치한 멀티 듀얼용 음성 네트워크로 중계하여 역관광시킨 유세이의 당당한 자랑. 그런데 계단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는 그 얼굴로 [[도야가오]]를 지으며 말해 봐야 전혀 폼나지 않는다(...) 제대로 된 설명도 아닌 것은 덤. 더빙판에서는 "'''내 듀얼 디스크는 내가 직접 만든 거지.''' 그래서 멀티 듀얼용 음성 네트워크를 켜뒀어!" 라는 평범한 문장으로 번역되었다. * '''내 라이프가 제로라고?(俺のライフがゼロだと?)''' DM 124화의 [[어둠의 유우기|유우기]] vs [[죠노우치 카츠야|죠노우치]] vs [[카이바 세토|카이바]] vs [[어둠의 마리크|마리크]]의 배틀 로얄에서 카이바의 파괴륜에 마리크의 라이프가 0이 되자 한 말. 원래는 죠노우치의 라이프가 0이 되었어야 하지만, [[도굴꾼(유희왕)|도굴꾼]]으로 [[통혼의 주술]]을 훔쳐서 마리크를 보내버렸다. 매드에서는 마리크가 관광당할 때[* 특히 매드에서 멍청한 역할을 자주 맡는 마리크가 어이없는 방식으로 털릴 때.] 자주 사용된다. * '''내 룰 (俺ルール)''' '계속 나의 턴'을 포함하여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아무 타이밍에나 멋대로 불러내는 것은 물론이고, 함정이나 마법 카드 등을 룰을 무시하고 아무 때나 발동한다든지, 일부 마법/함정 효과 자체를 자기 멋대로 바꾸는 등 온갖 반칙을 하는 것을 뜻한다. 사장님 한정으로 DM 1화에서 나온 '''카이바 스페셜 룰'''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. 사실 이것이 원조로, MAD 내에서는 단어 자체가 이 "카이바 스페셜 룰"과 카이바의 다른 대사를 합성해서 만들어진다. * '''내 취향의 대답이군 (俺好みの答えだ)''' - 5D's 107화 [[플라시도]]가 유세이와 듀얼 중 갑자기 나타난 [[안티노미|수수께끼의 D휠러]]에게 한 말. 정확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. >플라시도: 넌 누구냐? 어떻게 우리에 대해서 알고 있지? >수수께끼의 D휠러: 사라져 가는 자에게 가르쳐 줄 이름은 없다. >플라시도: 훗... '''내 취향의 대답이군.''' 그렇다면 억지로 입을 열게 만들어 주마![* 사실 최고의 개그 포인트는, 이렇게까지 해 놓고 듀얼을 개시하면 이름이 '''브루노'''라고 아주 당당하게 뜬다는 사실이다. 참고로 태그 포스 6의 브루노 루트에서는 브루노가 [[예거(유희왕)|예거]]를 쫓다 플라시도를 만나자 '''플라시도가 브루노에게''' 사라져 가는 자에게 가르쳐 줄 이름은 없다고 셀프 패러디한다.] 망언까지는 아니지만 이 묘한 [[중2병]]스럽기도 한 대사가 플라시도의 캐릭터와 함께 인기를 끌어 유희왕 팬덤 전반에서 자주 쓰이게 되었다. 나중에 플라시도와 동일인물인 호세가 크로우에게 '파멸할 자에게 더이상 할 말은 없다!'라는 비슷한 말을 한다. 정말로 취향이었던 듯. 정확한 용례는 '내가 원하던 대답은 아니지만 마음에 든다'라는 뜻이지만, 그냥 자기 취향인 것에 아무렇게나 막 써도 그럴싸한 엄청난 범용성을 자랑한다(예:내 취향의 카드군, 내 취향의 효과군, 내 취향의 동영상이군, 내 취향의 그림이군). [[유희왕 ZEXAL|ZEXAL]] 42화에서 [[IV(유희왕)|IV]]도 비슷한 대사[* "내 취향이야 (俺好みだぜ)".]를 하면서 IV=플라시도 이미지가 더더욱 굳어지게 되었다. 또한 아래의 '방해하러 왔소' 코멘트에 이어 '''방해되는데←방해하러 왔소←내 취향의 대답이군''' 콤보도 흥했다. * '''내 턴! 드로우! (俺のターン!ドロー!)'''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의 듀얼리스트들이 자기 턴의 드로우 페이즈를 선언하며 반드시 외치는 대사.[* 단, 작품에 따라 "내 턴"만 외치고 끝내는 경우도 있다.] 여기서 나([[오레]], 俺)는 화자가 누구냐에 따라 [[와타시]](私), [[보쿠]](僕), [[와레]](我) [[와시|등등]] 다양하게 바뀐다. 하지만 주인공들의 1인칭은 거의 다 [[오레]]이기 때문에[* 예외로 무토우 유우기, 오도 유가는 보쿠(僕)를, 아스트랄은 와타시(私)를 사용한다.] '俺のターン'을 가장 많이 듣게 된다. 유희왕을 상징하는 매우 유명한 대사 중 하나. 한국판에서는 '''"내 차례다! 드로우!"'''로 번역되어 사용 중인데, '드로우'는 '뽑는다.', '뽑겠어' 정도로 순화하다가(DM SBS판)→'선택'(DM 대원판~GX)→'드로우'(5D's~)로 계속해서 바뀌었지만, '나의 턴'은 계속해서 '내 차례다.'로 순화되어 왔다. 이외에도 DM SBS판에서 순화했던 명칭이 오랫동안 이어져 온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. * '''냉정해져라 (冷静になれ)''' - DM 100화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/노아 편|노아 편]]에서 과거를 본 [[카이바 모쿠바|모쿠바]]가 흥분하자 카이바 세토가 말한, 말 그대로 '냉정해져라'라는 의미의 대사. 매드에서는 주로 다른 등장인물들이 오버하거나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을 경우 츳코미를 거는 데 쓰거나, 자신이 당할 처지에 놓였을 때 말로 하자는 식으로 '내내내내내내내냉정해져라' 꼴로 쓰인다. * '''너무해... (ひどい...)''' - ARC-V 125화 [[사카키 유우야]]와 [[패러사이트 퓨저너]]에 의해 세뇌 당한 [[세레나(유희왕)|세레나]]&[[쿠로사키 루리]]의 듀얼에서 역린 상태가 된 유우야가 [[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]]을 소환해 단박에 역전시키자 세레나가 뱉은 말. 지나치게 순진한 감상으로 인해 단번에 네타가 되었다. "사기 효과 좀 작작 쓰라고!"와 같은 맥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. * '''너희들, 방해야! (君達、邪魔だよ!)''' - ARC-V 47화 [[유리(유희왕)|유리]]가 처음으로 스탠다드 차원에 등장한 뒤 갑자기 등장한 [[할릴]]과 [[올가(유희왕)|올가]]에게 한 말. 2기 OP에서 유리가 등장하는 바로 앞에 등장하는 [[유고(유희왕)|유고]] 부분에서 화면 가득 메워지는 [[탄막]] 때문에 유리가 묻힐 때 따라 나온다. 유리 관련 네타를 할 때에는 '너희들, ○○야!'라는 대사를 많이 이용하는 편. 하지만 개그를 빼고 보면 '''유리의 잔혹한 성격을 대변하는 대사'''라고 할 수 있다. 106화에서 유우쇼 학원의 학생이 [[방해꾼]]을 소환했을 때 "너희들, 방해꾼이야 (君達、おジャマだよ)"라고 변형되어 코멘트가 붙었다. 더빙판에서는 "'''너희들, 아주 거슬려!'''"로 번역되었다. * '''넌 너무 말이 많아! (お前はしゃべりすぎる!)''' - 5D's 4화 vs [[잭 아틀라스]] 1차전에서 잭이 이것이 왕자의 듀얼,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차이 어쩌고 저쩌고 하자 [[후도 유세이]]가 날린 태클. 한국판에서는 '''"넌 역시 말이 너무 많아!", "그 입 좀 다물어!"''' 등으로 번역되었다. MAD에서는 잭을 갈굴 때 자주 나온다. 초반 유세이의 행적을 이야기할 때는 '넌 너무 말을 안 해!'라고 바꿔서 지적한다. * '''네가 할 말이냐 (お前が言うな)''' [[잭 아틀라스]]의 대사를 짜집기해서 나온 말. 보통 크로우의 명대사 "사기 효과도 좀 작작 쓰라고!"에 반박하는 식으로 나온다. 참고로 115화에서는 진짜로 "네가 할 말이냐"라고 말한다! * '''네 놈 따위가 [[사카키 유우야]]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(お前ごときが榊遊矢に勝てると思うな)''' - ARC-V 127화 원래는 [[아카바 레오]]가 [[독토르(유희왕)|독토르]]한테 했던 말. 대사 자체는 평범하지만, [[유희왕 ARC-V]]가 역대 최악의 망작으로 막을 내리게 되면서 애니 커뮤니티 등지에서 유명 시리즈 내의 망작을 논할 때[* 주로 언급되는 작품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었던 [[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]], [[가면라이더 고스트]], [[드래곤볼 슈퍼]] 등이 있다.] ''''너희들이 아무리 망했어도 ARC-V보다는 나으니까 닥쳐'''' 정도의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. 쉽게 말해 [[만죠메 쥰]]의 '''"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 것을!"'''의 ARC-V 버전이다. 다만 범용성이 넓은 만죠메의 대사와는 달리 이 대사는 철저하게 ARC-V를 비판하는 데 사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. 이후 [[케모노 프렌즈 2|다른 작품]]이 ARC-V의 싫어요 수를 뛰어넘으면서 "'''[[꾸르르|너]]는 사카키 유우야를 이겼다(お前は榊遊矢に勝った)'''"라는 파생어가 생겨났다. * '''네 놈 말대로 이 몸이야말로 진정한 악인 것이다! (キサマの言うとおり我が輩こそが真の悪である!)''' - ARC-V 57화 [[데니스 맥필드]]가 [[곤겐자카 노보루]]와 함께 연극 듀얼을 펼칠 때 했던 대사.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으며, 저 대사 부분만 따로 떼어 다른 그림에 붙여넣는 방식으로 쓰인다. 가령 2015년 6월 기준 [[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]]나 [[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]] 같은 카드 위에 이 대사를 겹쳐 쓰는 등.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etc/3511/read?bbsId=G006&articleId=2156110&itemId=546|예시]]. 게다가 실제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데니스가 진짜 악역이 되어버렸고, [[EMEm|현실에서도 3개월 동안 악역이 되는 바람에]] 졸지에 예언 대사가 되어버렸다. 여담으로 이 대사가 나온 화가 하필이면 '''그 [[Em 히구루미]]가 데뷔한 화'''다. 물론 애니판 히구루미는 효과가 그리 강하지는 않았지만. 그러나 유희왕 ARC-V가 [[유희왕 ARC-V/비판|심각하게 망하고]], 특히 마지막 엔딩을 최악으로 망치는 바람에 '''[[사카키 유우쇼]]를 상징하는 대사'''로 자리 잡아 버렸다.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. * '''네이네이호프호프 (はいはいホープホープ)''' [[기승전결|기승전호프]]의 일본 버전. '하이하이[[와로스]][[와로스]]' 라는 밈의 변형이다. * '''네오 사와타리 (ネオ沢渡)''' - ARC-V 7화 [[사와타리 신고]]의 별명. 쫄따구들과 기행을 할 때 뜬금없이 자기를 이렇게 칭했다. 31화에서는 '네오 뉴 사와타리'로 진화했다. 한국판에서는 '뉴 도진호'→'네오 뉴 도진호'로 번역되었다. * '''놈을 듀얼로 구속해라! (奴をデュエルで拘束せよ!)''' - 5D's 55화 [[키류 쿄스케]]를 잡아넣은 [[시큐리티]] 경관이 내놓은 임팩트 넘치는 망언. 이외에도 "듀얼로 놈들을 심판하는 것이다!"라는 대사도 등장한다. 한국판에서는 '''"녀석을 듀얼로 체포하라!", "D휠로 녀석들을 전부 체포해!"''' 등의 대사로 번역되었다. 이후에는 유희왕에서 무언가 [[철컹철컹]]한 상황이 벌어지면 백이면 백 쓰이는 관용어가 되었다. * '''[[농협]] (農協)''' [[잭 아틀라스]]의 별명. 왜냐하면 일본 농협(Japan Agricultural Cooperatives)이 잭 아틀라스의 이니셜인 JA로 불리기 때문이다. 농협 MAD라고 하면 잭 중심 MAD를 뜻한다. * '''눈에서 [[격류장]] (目から激流葬)''' 팬이라면 눈물을 쏟게 만들 감동적인 MAD에 붙는 태그. * '''늦었어, 호세 (おせーよホセ)''' - 5D's 134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정보를 새로운 양 [[뒷북]]을 치는 사람들에게 쓰는 [[츳코미]]. 유래는 [[일리아스텔의 삼황제]]가 [[아포리아]]로 변신할 때 [[플라시도]]가 한 말으로, [[호세(유희왕)|호세]]가 합체 선언을 하자 "늦었어, 호세. 이걸로 다시 [[후도 유세이]]와 싸울 때가 왔다!"라며 좋아하는 대사였다. 즉 플라시도로서의 마지막 대사에서 나온 말. 사실 당시 시청자들은 그 다음에 나오는 충격의 3단 합체 때문에 이 대사 같은 건 전혀 신경 쓸 상황이 아니었지만(...) 방영 후에 인터넷 상에서 마구 쓰이게 되면서 유명세를 탔다. '오세-요 호세'라는 말의 어감 자체가 너무 좋아서 인기가 많은 듯, 뭐든지 늦기만 하면 괜히 호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. 참고로 'おせーよ'는 '늦었어' 외에도 동음이의어로 '느려'라는 뜻이 있지만 이 대사에서는 '늦었어'라는 의미인데, 네타로 사용할 때는 '느려'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고, 이를 반대로 꼬아서 '빠르잖아, 호세'라는 새로운 변형 유행어도 탄생했다. 아래 참조. '''실제로 호세는 빠른 캐릭터이기도 하고.''' * '''니소망 (ニーソマン)''' [[카이바 모쿠바]]가 카이바 세토를 '형님(니사마)'이라 부르는 발음이 이렇게 들리기 때문에 붙여진 카이바의 별명. 일본에서는 [[니 삭스]]를 ニーソ라고 쓰므로 '니삭스맨'이라는 뜻도 내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